가을에 만나는 로맨틱 멜로디
제인제이 & 어텀프로젝트

가을에 어울리는 두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공연으로 뭉쳤다

사계절 내내 가을 감성을 노래하는 어텀 프로젝트와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의 제인제이의 공연이 11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홍대 블루나이트에서 열린다.

얼마전 제인제이는 '펫송(Pet Song)' 이란 곡을 발표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었고 가을여자 어텀 프로젝트는 작년에 발표한 '이별에도 준비가 필요해' 음원에 이어서 '혼자만의 사랑, 혼자만의 이별' 이란 싱글 발표를 곧 앞두고있다.

홍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중에서 특별히 이 둘의 공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지는 그들의 음색이 이 가을에 무척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특별한 공연을 위해 두 뮤지션들이 자작곡을 비롯한 여러 커버곡들을 밴드세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중이라고하니 무척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듣고싶다면,
어텀 프로젝트와 제인제이의 공연에서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 현장입장 시에는 18,000원이며, 키다리펀딩 후원이나 예매를 통한 경우 15,000원입니다. 1 free drink 포함입니다.